현대차와 기아는 2년 만에 열리는 상하이 모터쇼에 참가해 중국 시장에서 고성능 N브랜드와 현지 맞춤형 전기차를 내세워 재도약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.
이를 위해 현대차는 올해 하반기 중국에 더 뉴 아반떼 N을 출시하고, 아이오닉 5 N브랜드도 내년에 중국에 수출할 계획입니다.
기아도 2030년까지 중국 시장에서 연간 45만 대를 판매하고, 이 중 40%를 전기차로 채우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.
YTN 박홍구 (hkpark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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